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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트와이스, 여전히 찬란한 아홉 청춘이여

누군가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흐뭇한 일인가. 그런데 그 성장의 주체가 현역 중 최고참급이라면 이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경이로움과 존경심으로 바라볼 일일 터다. 데뷔 때부터 ‘톱 걸그룹’으로 사랑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리스너를 즐겁게 해 준 그룹 트와이스의 여정이 그렇다. 2015년 데뷔 후 많은 이들에게 ‘치어 업’을 선사한 트와이스는 놀랍게도 10년차가 된 2024년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현재진행형’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이들은 23일 새 미니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표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꾼다. ‘위드 유-스’는 트와이스가 지난해 3월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무려 열세 번째 미니 앨범이다. 앨범에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아이 갓 유’를 필두로 타이틀곡 ‘원 스파크’, 수록곡 ‘러쉬’, ‘뉴 뉴’, ‘블룸’, ‘유 겟 미’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전작 ‘레디 투 비’로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전히 찬란하고 뜨거운 2024년 현재의 트와이스를 보여준다. ◇ ‘원 스파크’, 여전히 타오르는 아홉 개의 불꽃타이틀곡 ‘원 스파크’는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는 트와이스의 열정과 아홉 청춘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이어어택이 작곡에 참여했고 ‘낙낙’, ‘아이 캔트 스톱 미’ 등을 쓴 작곡가 심은지와 지효 솔로 데뷔곡 ‘킬링 미 굿’으로 호흡을 맞춘 멜라니 폰타나가 작사했다. 뮤직비디오 본 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서로를 독려하는 장면부터 일상을 함께 보내고 품어주는 모습까지 여전히 뜨겁게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의 모습 자체가 그려진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연습 전 다짐을 하며 반짝이고 있는 아홉 멤버의 아름다운 열정이 그려져 왠지 모를 뭉클함을 자아낸다.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조명과 촛불은 이들이 쌓아온 찬란한 우정을 뜻하는 듯 해 팬들과의 유대를 더 끈끈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트와이스가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국내와 아시아에 이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까지 사로잡은 트와이스의 저력 이면에 깔려 있는, 음악과 무대에 대한 그들의 ‘진정성’이 신곡에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의 7년’을 딛고 현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트와이스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걷고 있는 행보는 계약 기간을 마친 뒤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비슷한 연차의 타 걸그룹들의 그것과 대비돼 눈길을 끈다. 이 배경에는 멤버들간의 끈끈한 유대가 있다. ‘멤버십’을 뛰어넘은 ‘찐’ 우정을 보여주는 트와이스이기에 가능한 현재의 모습이라는 평이다. 이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우정을 음악으로 표현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달 초 선공개한 영어 음원 ‘아이 갓 유’가 그것이다. 이 곡은 경쾌하면서도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와 멤버들이 켜켜이 쌓아 완성한 보컬 하모니가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아홉 멤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표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항해에 나선 트와이스 멤버들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뮤직비디오도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바닷가 바위 절벽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가 하면, 노을을 배경으로 둘러앉아 서로 기대어 미소 짓는 등 ‘시스터후드’를 보여줬다. 특히 아홉 멤버들은 함께 하는 모든 순간 같은 곳을 바라보고 포근히 껴안으며 서로의 버팀목이 돼 주는데, 멤버들이 10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올린 우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담겨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 위기를 기회로…트와이스, 투어 아티스트 득실은트와이스는 모두에게 위기였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기회로 만들어 다시 한번 도약에 성공했다. 데뷔 후 9년 가까운 여정의 초반부를 3세대 대표이자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 받은 이들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무대를 넓혔다. 2021년 10월 발표한 ‘더 필즈’를 시작으로 2022년 ‘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 연속 차트인을 이룬 트와이스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현지 팬덤 공략에 성공, 투어 규모를 점점 넓혀갔다. 그 사이 재계약도 성사시키며 ‘마(魔)의 7년’을 넘어선 뒤로 더욱 굳건하고 견고하게 글로벌 시장을 다지는 중이다. 이같은 트와이스의 행보에 대해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트와이스가 최근 2년여 동안 해외투어에 집중하면서 그룹으로서의 생명력을 확인했다. 음악 스타일 또한 최근 트렌드를 잘 쫓아가고 있고, 후배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고민, 과거 영광을 함께 한 멤버들과 팬들의 우정을 테마로 삼아 그들만의 색채를 찾아가고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김 평론가는 “투어 규모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탄탄한 팬덤이 있다는 것이고, 퍼포먼스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7년이 지난 시점 성장형 그룹으로 거듭났다는 점은 K팝 전반에 있어서도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와이스가 투어 등 글로벌 활동에 집중하던 시기, 국내에선 아이돌 그룹이 4세대로 세대 교체가 이뤄져 트와이스를 향했던 스포트라이트는 다소 옅어진 것이 사실이다. 일각에선 트와이스의 ‘투어 아티스트’ 행보에 우려 혹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대개 국내에서 인기 정점을 찍고 시간이 많이 흐른 팀의 경우에는 다시 올라가기가 쉽지 않지만 요즘 해외 시장이 활성화되다 보니 국내와 시차를 두고 나중에 해외에서 터지는 경우가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은 4세대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보니 그 외의 그룹들은 다소 시대가 지나간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트와이스의 해외 인기가 상당한 만큼 음악 결과물에 따라 국내에서도 다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반등 가능성을 진단했다.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 투데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새 앨범에 담긴 신곡들을 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또 7월에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입성이 되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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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브스 "아이브, 글로벌 잠재력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미국 포브스의 극찬 속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의 숫자(IVE’s Debut: The Numbers Behind The New K-Pop Girl Group Boasting Global Potential)'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며 아이브의 데뷔를 조명했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해당 기사를 통해 "12월 1일 K팝 시장을 강타한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데뷔를 환영한다. 점점 더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아이브는 많은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브에 대해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씨스타,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한국의 슈퍼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는 11월 1일 데뷔 한 달 전에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몇 년 동안 앞날을 보고 준비해온 그룹"이라며 아이브의 정식 데뷔 전 성과들을 짚었다. 그러면서 "아이브는 첫 소개 영상으로만 390만 뷰를 넘었으며 레이의 '호기심(curiosity)', 가을의 '목표(goal)', 이서의 '열정(spark)' 등 키워드로 6명의 멤버를 알렸다. 패셔너블하고 재미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 2분짜리 영상은 3주 만에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브를 처음으로 함께 보는 호기심을 부인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가 데뷔곡 'ELEVEN(일레븐)'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점을 극찬했다.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아이브 멤버들을 얼마나 응원하고 있는지 분명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은 물론 저명한 칼럼니스트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장형 걸그룹이 아닌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데뷔곡 'ELEVEN'으로 아이브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며 K팝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데뷔와 함께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활동의 청신호도 알리고 있다. 6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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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데뷔 D-1' 아이브를 향한 기대와 관심

6인조 신예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가 '아이브 시대' 개막을 알린다. 아이브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에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 소식만으로 국내외 매체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아이브의 출격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아이돌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그동안 씨스타·몬스타엑스·우주소녀·크래비티까지 명실상부 K팝 대표 그룹으로 거듭난 아티스트를 다수 배출한 만큼 아이브에 대한 기대감은 자연스레 높아졌다. 이처럼 '아이돌 명가'로 자리 잡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브는 데뷔 확정 소식만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들끓게 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40만 명 이상을 훌쩍 뛰어넘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 가요계의 '베스트 일레븐' 리더 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까지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생으로 구성된 만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니크하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아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의 스토리텔링을 펼칠 계획이다.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멤버 모두가 센터급 비주얼과 끼, 실력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포메이션으로 이뤄진 그룹임을 입증했다. 축구계에 베스트 일레븐이 있다면 아이브는 가요계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킨다. △ 데뷔곡부터 '히트 예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미니멀하지만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한 변주가 백미인 팝 댄스곡.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엑소·레드벨벳·러블리즈·오마이걸·몬스타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가 이번 타이틀곡의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서지음과 특급 시너지를 예고한 아이브는 다채롭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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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걸그룹' 아이브가 가진 '올 센터 비주얼'

6인조 신예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컨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25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단체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아이브는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한데 모여 만들어낸 비주얼 시너지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서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모두가 센터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체 포토를 통해 아이브는 비주얼 만큼이나 우월한 비율까지 드러내며 '완성형 걸그룹'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일레븐'은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담았다. 완벽한 포메이션을 이룬 아이브의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고루 갖춰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 '일레븐'을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한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가요계 출격을 준비 중이다. 12월 1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며 이날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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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이서, '완성형 걸그룹' 비주얼의 정석

6인조 신예 아이브(IVE) 리즈·이서가 완성형 비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24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리즈와 이서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리즈는 하이틴물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즈의 독보적인 미모는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서는 아이브의 비주얼 막내다운 또렷한 이목구비로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깊은 눈빛이 더해져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무드까지 완성해냈다. 데뷔 싱글 '일레븐'은 최고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아이브가 완벽한 포메이션을 이뤄 탄탄한 팀워크 및 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아이브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이들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2월 1일 음원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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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빛나는" 아이브 원영의 테마 필름

6인조 신예 아이브(IVE) 원영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영의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원영은 “내 이름은 영원히 빛나라는 뜻”이라며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자이언트 베이비가 됐다”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원영은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요즘 패션과 뷰티에 푹 빠져있다. 이건 비밀인데 가끔 집에서 혼자 패션쇼를 열기도 한다”고 나 홀로 패션쇼를 선보이며, 톱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채로운 끼를 겸비한 원영은 “말로는 한껏 꾸미고 맛집 가는 게 취미라지만, 사실 집에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자신의 에너지 충전법을 공유했고, “요즘 개인기 개발 중이다. 눈썹에 새로운 자아를 심어주는 중”이라며 귀여운 개인기로 발랄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원영을 끝으로 멤버별 ‘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 공개를 완료한 아이브는 ‘ELEVEN(일레븐)’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이들만의 당당한 모습으로 소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 보여줄 스토리텔링에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아이브는 내달 1일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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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유진, 테마 필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자기소개'

6인조 신예 아이브(유진·가을·원영·리즈·레이·이서) 유진이 솔직 발랄한 자기소개로 글로벌 팬들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15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유진의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유진의 어릴 적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과 완성형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유진은 '정변의 정석'이라는 말을 절로 떠오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진은 "별명은 '안댕댕'인데 아이브에선 카리스마 뿜뿜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은 물론 요즘 관심사로 영어 공부를 꼽으며 1인 2역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기분 좋은 에너지 속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꾸준히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로 필카·폰카 가리지 않고 찍고 찍히는 걸 다 좋아한다. 운동도 꾸준한 취미인데 그래서일까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며 폭풍 먹방을 펼치는 등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하이틴 감성이 녹아든 프로모션 필름 영상으로 K팝 팬들의 '입덕'문을 활짝 연 아이브는 앞서 '해브 왓 위 원트(HAVE WHAT WE WANT)'라는 테마 아래 완전체의 모습이 담긴 프로모션 필름을 공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했다. 아이브는 유진을 시작으로 멤버별 '쇼 왓 아이 해브' 영상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했다. 'I HAVE = IVE'라는 의미로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00만 여명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4세대 완성형 걸그룹으로 출격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아이브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모습에 글로벌한 관심이 가득 쏠리고 있다. 12월 1일 데뷔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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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12월 1일 데뷔 확정…프로모션 신호탄

아이브(IVE)가 12월 1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지난 8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팀명인 ‘아이브’의 로고와 ‘2021.12.01’이라는 데뷔일이 적혀있다. 강렬하면서도 시크함이 돋보이는 무드는 아이브가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 아이브만의 당당한 매력을 품은 채 가요계를 향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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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더 유진부터 막내 이서까지 6인조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서의 프로필 이미지가 게재됐다. 2007년생인 이서는 아이브의 막내로 합류한다. 팀의 막내로 풋풋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보컬 포지션을 맡아 팀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서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이서는 깨끗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이브는 리더 유진을 비롯해 가을과 원영, 리즈, 레이, 이서까지 6명의 프로필 공개를 마쳤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SNS 팔로워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아이브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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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네번째 멤버는 리즈..환한 미소와 보조개 미모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의 네 번째 멤버 리즈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즈의 프로필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리즈는 환한 미소와 함께 보조개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거나,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진 흑백 무드로 남다른 깊이감을 자아내며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어진 컷에서 리즈는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이국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올 블랙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며 귀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까지 선보였다. 2004년생으로 아이브의 보컬 포지션을 맡게 된 리즈는 프로필 공개와 동시에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랑, 글로벌 K팝 팬들은 무대 위에서 들려줄 리즈의 보이스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브는 스타쉽이 5년 만에 론칭하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당당함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계획이다. 멤버 유진과 가을, 원영, 리즈 공개로 베일을 벗을 두 명의 멤버에게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에서 프로필 및 데뷔 프로모션 일정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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